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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업데이트 제어 방식, One UI 7 알림창 빠른 설정창 스와이프 문제 해결법

IT 이젼 2025. 5. 7. 19:49

최근 갤럭시 S24 시리즈 사용자분들이 One UI 7 업데이트 후 제어 방식이 달라졌다고 느끼셨을 텐데요. 실제로 블로그 댓글에서도 "좌측 스와이프 시 알림창만 내려오고 빠른 설정창은 따로 열려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지만, 직접 사용해보며 그 흐름을 파악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업데이트 이후 바뀐 제어 방식, 그리고 One UI 7에서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이 따로 작동하는 스와이프 문제 해결법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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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업데이트 방법 (One UI 7 적용 기준)

갤럭시 S24·S25 시리즈에서는 아래 순서대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 환경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
- 배터리 50% 이상 충전 필요, 와이파이 환경 권장
- 중요한 사진이나 파일은 미리 백업하세요
- 설치 시 '지금 설치' 또는 '예약 설치' 선택 가능

기기마다 알림 수신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갤럭시 업데이트에는 One UI 7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인터페이스와 제어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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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UI 7 주요 기능 변화 요약

- Android 14 기반: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 강화
- 인터페이스 개선: 위젯 크기 조절, 미니멀 UI
- 제어 방식 변화: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 스와이프 분리
- 카메라 편의성 향상: 포토 어시스트, 자동 편집 추천
- 성능 향상: 고속 충전 최적화, 멀티태스킹 반응성 개선
- 보안 업데이트: 생체 인증 UI 향상, 보안 폴더 오류 수정

이번 One UI 7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실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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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이프 제어 방식 변화: 알림창·빠른 설정창 분리

One UI 7부터 스와이프 방향에 따라 다음처럼 동작합니다:

- 좌측 상단 스와이프 → 알림창만 내려옴
- 우측 상단 스와이프 → 빠른 설정창만 열림

기존처럼 전체 패널이 한 번에 열리는 방식과 달라 처음엔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갤럭시 제어 방식에 익숙했던 기존 사용자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스와이프 제스처가 이전과 다르게 작동하는 점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이러한 제스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ne Hand Operation+’ 앱을 활용한 맞춤 제어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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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Hand Operation+ 앱으로 스와이프 문제 해결하기

### 1) 앱 설치 및 활성화
- 갤럭시 스토어에서 ‘One Hand Operation+’ 검색 후 설치
- 앱 실행 후 ‘사용 중’ 활성화

### 2) 오른쪽 핸들 설정 예시
-  짧은 제스처
  - 왼쪽 직선 방향 → 뒤로가기 버튼
  - 대각선 위로 → 최근 앱 버튼
  - 대각선 아래로 → 빠른 실행기 또는 작업 전환기
- 긴 제스처
  - 왼쪽 직선 방향 → 빠른 도구 모음
  - 대각선 위 또는 아래 → 앱 바로가기 등 지정

> ※ ‘빠른 설정창 열기’ 기능은 직접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유사 기능으로는 ‘빠른 실행기’ 또는 ‘빠른 도구 모음’이 있습니다.

One UI 7 업데이트 후 제어 방식에 불편함을 느낀 분이라면 위 앱을 통해 개인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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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써보며 느낀 점 (갤럭시 업데이트 후기)

갤럭시 업데이트 이후 적용된 One UI 7의 제어 방식은 처음엔 낯설지만, 며칠만 사용해보면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이 스와이프 방식으로 분리되면서 상황에 따라 더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해졌고요. 저는 One Hand Operation+ 앱을 통해 기존과 비슷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이후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또한 Galaxy AI 기능들도 함께 업그레이드되며 SNS 글쓰기, 사진 편집 등 일상 활용이 더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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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업데이트 전에는 반드시 백업을 하시고, 설정 메뉴에서 수동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변화가 많은 만큼 직접 체험해보면 “이래서 삼성이다” 싶은 기능들이 하나씩 느껴질 겁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업데이트는 제어 방식에 대한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